오키나와 | 국제거리 포장마차 거리 점포안내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있는 야타이 골목
야타이는 일본어로 포장마차이다.
홈페이지가 따로 있을만큼 큰 곳인가보다 ㅇ.ㅇ
2015년부터 포장마차가 있었다고 한다
사이트로 가면 점포마다 파는 음식 및 운영시간이 나와있다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 오픈하는데
가게마다 영업시간이 다르니까
확인하고 가면 편할꺼 같다
http://www.okinawa-yatai.jp/yatai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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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텐진 솔라리아 지하 효탄스시 회전초밥 ひょうたんの回転寿司
솔라리아 스테이지 지하2층에 있는 식당가에 효탄스시가 있다
지하1층은 푸드마켓!
마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지하2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다
바로 옆!!
옆건물에 있는 효탄스시는 계단 아래까지 줄을 서서 솔라리아 지하로 왔다 ㅠㅠ
여기도 줄 서는건 마찬가지지만
의자가 있어서 앉아있었다 ㅋㅋㅋㅋㅋ
다양하게 있는 스시들
매일매일 추천 스시가 다른거 같다
한자 읽다가 지쳐서 입장...
한글과 영어도 있는 메뉴판!!
넘나 편한 주문
녹차를 준비하며 뭘 먹을까
즐거운 고민 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석에 앉았는데
외투는 벗어서 직원주면
알아서 걸어준다 ㅇ.ㅇ
안에서 일하는 직원이 매우 많다!!
초밥엔 역시 술 ㅋㅋㅋㅋㅋㅋ
삿포로 생맥주와 사케를 주문
낫또
빈냥이랑 나는 낫또를 좋아한다 ㅇ.ㅇ
군함초밥은 조금 사이즈가 크다
말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탱한 식감
뭔가 고소한 느낌이었다
하나도 안비리다
평타치는 연어
양파는 없음 ㅋㅋ
멸치초밥
뭔가 미끌미끌한 식감?
조금 비리고 짜다
새우!
살짝 익힌 새우라 그런지
탱탱하고 넘나 맛있당
갈치
고소하고 달고 짭잘하다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느낌
고등어
엄청 싱싱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비린맛은 없었다
고등어 회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을줄이야 ㅋㅋㅋㅋ
고래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정말 부드럽다못해 약간 느끼하다
소주안주로 좋을꺼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규탄
소 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 살짝 뿌려서 먹었다
약간 오버쿡된거 같지만 소고기니까 맛있었던...
참치 대뱃살
이왕온거 먹자며 ㅋㅋㅋㅋㅋ
넘나 비쌌지만 입에서 살살 녹으니 ㅠㅠ 넘나 행복
계란
가운데를 갈라서 밥이 넣어져 있었고
폭씬하고 달다
구운 붕장어
짭짤하고 고소하고 달다
구운 붕장어는 살점이 이렇게나 두꺼운데
살코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ㅜㅜ
스시 먹기 전에 옥상에 정원 있다고 해서
올라갔는데 막혀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층엔 사람 정말 없고
서점이 있었다....
날씨가 넘나 좋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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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텐진 지하상가 Ringo Apple Pie 링고애플파이 RINGO 天神地下街店
텐진 지하상가에 있는 링고 애플파이
Ringo Apple Pie
RINGO 天神地下街店
치즈타르트를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링고 애플파이 가게를 발견해서
하나 사서 빈냥이랑 나눠 먹기로 했다
5명 정도의 직원이 쉬지 않고 애플파이를 만들고 있다
링고는 일본어로 사과
계속해서 비워지는 애플파이를 채우고 있다
넘나 영롱한 애플파이들
매일 9시에서 9시까지 오픈한다
넘나 사악한 가격 ㅋㅋㅋㅋㅋㅋㅋ
현지인들도 많이 와서 사는거 같았다
외국인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듯
1개도 요렇게 포장해 준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애플파이
패스츄리 같은 빵 안에 진짜 사과가 들어있고
한쪽엔 크림이 같이 있다
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짜리 사서 한국 들고 올껄...ㅠㅠ
자세한건 링고 유튜브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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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텐진 IMS 이무즈 쇼핑몰 2층 오쿠타 호텔 카페 [런치세트/후쿠오카체험티켓]
텐진역 바로 앞에 있는 IMS 쇼핑몰
Iner Media Station이라서 IMS라고 한다....
꽤 오래된거 같은데
역시나 내부는 넘나 깨끗 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체험티켓으로 오픈탑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픈탑버스 타면 몸살 걸릴꺼 같아서 ㅠㅠ
패스 했더니.....
티켓이 남아서 이 날 3번째 점심으로 (하루에 점심 3번 먹음..) 티켓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이거만 보고 좁은줄 알았는데
안쪽에 엄청 넓은 자리가 있었다 ㅋㅋㅋㅋ
일본 애니에 나올꺼 같은 비주얼의 음식들
은 모형ㅋㅋ
거의 디저트 위주로 판매하지만
런치 시간에는 밥도 먹을 수 있다
안쪽에 있는 넓은 자리!!
대부분 손님은 여자고
뭔가 맞선? 보는 분위기의 커플도 있고
큰 창문이 있어서 뭔가 쾌적했다
직원은 영어를 못하고
메뉴판도 일본어로만 되어 있었다
하지만 후쿠오카 체험티켓은 사용가능 ㅋㅋㅋㅋㅋㅋ
선불?로 티켓을 먼저 줬다
뭔가 아메리카 블랙퍼스트 같은 메뉴였는데
이름을 까먹....
나는 카레를 주문해서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구운 야채를 얹은 카레는 태어나서 처음봤다!!
사스가 니혼
카레가 매워보이지만 1도 맵지 않았다
배가 안부른 상태라면 싹싹 다 먹었을꺼 같은 맛 ㅠㅠ
맛있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음료랑 디저트는 선택할 수 있는데
런치 메뉴판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 ㅠㅠ
메뉴에서 쉽게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http://ims-tenjin.jp/restaurant/detail/?shopNo=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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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텐진 다이묘 테무진 テムジン 大名店 [교자/볶음밥/맥주]
후쿠오카 다이묘에 있는 테무진이라는 야끼교자 전문점
밤에 한 번 왔다가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그냥 다른 곳으로 갔었다 ㅠㅠ
화요일 휴무
월, 수, 목, 금 오후 5시~ 오전 1시
토, 일 오전 11시 ~ 밤 12시
한국어나 영어 메뉴는 없고
일본어 메뉴만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야끼교자 2인분이랑 야끼메시(볶음밥)이랑 맥주 주문
카운터석도 있고 테이블석도 있는데
우리는 테이블 석에 앉았다
안쪽에는 좌식 자리도 있다
저건 연예인 싸인이겠지?ㅋㅋㅋ
가운데는 간장이랑 젓가락이나 이것저것 있는데
테이블이 꽤 큰편이다
넘나 넉넉
병맥주는 기린이다
이상하게 아사히 공장이 가까이 있지만
기린이나 삿포로를 사용하는 가게가 더 많다
조금 기다리니 야끼교자가 나왔다
간장이랑 무슨... 쌈장같은 비주얼의 무언가를 함께 찍어 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 ㅠㅠ
만두피도 부드럽고 만두소가 적당히 들어있다
너무 없지도 많지도 않은 상태
거기다 만두 사이즈가 고향만두보다 약간 작아서
한 입에 먹기 딱 좋다
야끼메시
볶음밥!!
이 핑크핑크한거는 어묵이다!!
초생강이 아니다...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ㅠㅠ
후추랑 소금간으로 되어 있는데
이때 우리가 레드락을 갔다가 바로 여기로 온거라
너무 배가 불러서 볶음밥은 반정도 남기게 되었다 ㅠㅠ...
아깝....
전체 흡연석이고
밤에 가면 손님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다
신발 벗는 자리도 왠만하면 사람들이 잘 앉지 않았다
왜그럴까...
아무튼 넘나 맛있었다 ㅠㅠ
테무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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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텐진 다이묘 레드락 [스테키동/로스토비후동/생맥주]
후쿠오카 텐진 다이묘에 위치한 레드락
레드락은 저번에 고베에서 가보려고 했다가
시간이 안되서 못간 곳이라 ㅠㅠ
이번에 빈냥이랑 왔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지만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다
줄서는 곳에 뭐라뭐라 문구가 많다...
이 자판기?에서 티켓을 사고
줄 서서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가 오면 점원에게 티켓을 주면 된다
이치란과 같은 형태 ㅇ.ㅇ
자판기에 메뉴판이 메달려있다 ㅋㅋㅋ
일본어, 한글, 영어가 다 써 있다
앞뒤로 적힌 메뉴판에는
런치세트랑 런치단품이 안내 되어 있다
로스트비프동이랑 스테이크동이랑 생맥주 1잔 티켓을 샀다
들어가서 자리에서 보면
밤에도 장사를 하고
술도 팔기 때문에
이런저런 메뉴가 있다
생맥주는 삿포로!!
삿포로 다이스키!!
카운터석에 앉았는데
캐주얼바 분위기랄까 ㅇ.ㅇ
조금 기다리면 주문한 메뉴가 나온다
로스트비프동
아래 밥이 있고
위에 고기산이 있다 ㅋㅋㅋㅋㅋㅋ
밥은 살짝 양념이 되어 있고
로스트비프 고기랑 밥을 냠냠
나중에 밥은 남겼다 ^_^
소스랑 계란노른자랑 같이 먹으면 꿀맛 ㅋㅋㅋㅋ
근데 고기가 좀 큰편이라
오래 꼭꼭 씹어야 한다
스테이크동
그냥 흔한 스테이크맛 ㅋㅋㅋㅋㅋㅋㅋ
빈냥이는 로스트비프동이 더 맛있다고 했다
나도 로스트비프동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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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꼬치튀김 전문점 쿠시카츠야 후미카츠 串かつ屋 ふみ勝 今泉店
후쿠오카 텐지 돈키호테 뒷쪽에 있는 가게
꼬치튀김 전문점
쿠시카츠야 후미카츠
串かつ屋 ふみ勝 今泉店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예약 후 방문도 가능하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3/40020291/?cid=google_yoyaku&from_google=1
가야지!! 하고 찾아간게 아니라
빈냥이랑 어디갈까 하면서 기웃기웃 거리다가 발견한 가게 ㅋㅋㅋㅋㅋ
메뉴가 꽤 여러가지 있고
우리가 갔을때는 카운터석만 있어서 카운터석에 앉았다
생생하게 보이는 주방 ㅋㅋㅋㅋㅋㅋ
한국어나 영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은 없고
일본어만 가능하다
위로 올라가면 또 자리가 있는 거 같지만 안올라가봐서 모르겠당
다락방 같은 분위기 ㅇ.ㅇ
계단 아래 화장실도 있다
엄청 오래된 포스...
우리 옆에 남녀는 데이트하는거 같았다 ㅇ.ㅇ
이 사람들은 주문할때 같은 종류로 10개 주문하는거 같았는데
우리는 이것저것 궁금하니까 1개씩 주문 ㅋㅋㅋㅋㅋㅋㅋ
칸꼬쿠징? 이러더니 한글이랑 영어가 같이 있는 메뉴판을 줬다
주문할 메뉴를 적어서 주면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다
김밥천국같은 스타일의 주문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일본어로 글씨쓴거 처음^_^
근데 자세히 보니 한글이나 일본어로 적어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한글로 쓸껄...
기본세팅은 양배추, 튀김소스, 재떨이
전부 흡연석이다
빈냥이가 주문한 살구주랑 내가 주문한 스파클링 와인
살구주는 별론데 스파클링 와인은 맛있었당
포도주스만큼 달진않았지만 달고 부드러운 탄산!
너무 이것저것 주문해서 메뉴이름이 잘 기억안나지만...
왼쪽부터 메추리알 / 치즈넣은 닭가슴살 / 연어
였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메추리알은 명불허전 넘나 존맛이고
치즈넣은 닭가슴살 비주얼
이것도 약간 느끼한데 맛있었다
연어는 비추... 비려....
튀김같은 비주얼이지만 사실 아니다 ㅋㅋㅋㅋ
포테사라 (포테이토 사라다 - 감자샐러드)
으깬 감자에 오이랑 양배추랑 여러 양념을 한거 같다
아래 양상추랑 같이 나오는데
함께 먹으니 존맛
추천메뉴에는 역시 의미가 있었다
이거 진짜 제일 맛있었다
닭튀김
KFC에서 먹는 튀김맛? 조금 다르긴한데 그게 제일 비슷한듯..
튀김옷에 양념이 되어있어서 따로 뭔가 찍어먹지 않아도 넘나 맛있었다 ㅠㅠ
겨자 살짝이랑 먹는거 추천!! 왕추천!!
추가로 주문한 술 ㅋㅋㅋㅋㅋㅋ
생맥주는 삿포로!!!
넘나 맛있었다 ㅠㅠ
나랑 빈냥이는 아사히나 기린보다 삿포로를 좋아한다 ^_^
오른쪽은 또 스파클링와인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포루스타라는 이름이다
아까 빨간 스파클링 와인보다 더 달았다
넘나 맛있었다 ㅠㅠ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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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와 매우 가까운 나카쓰 야타이
일본어로 야타이가 포장마차라고 한다
총 19개의 점포가 있다
해가 저물어 갈때쯤인데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만석
지나가다가 좀 기다리는 포장마차 발견
일본인 남자 3명인가 4명이 기다리길래
여기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왔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눈에 띄는 명란튀김!!
태어나서 처음보는 메뉴 ㅋㅋㅋㅋㅋㅋㅋ
도전!!
하이볼이랑 우롱차랑 명란튀김이랑 모듬꼬치를 주문했다
모츠나베를 먹고와서 배부른 상태의 주문 ^_^
일본깻잎을 명란에 감싸서 튀겨나온다
정말 특이한 맛
일본깻잎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깻잎모양에 특이한 향이 나는게 깻잎일꺼라 추측...
짭짤한데 튀김가루때문인지 고소하고 매우 뜨겁다
원래 소스는 없다고 했다
주방?
장인같은 손놀림의 할머니가
엄청난 속도로 여러가지 메뉴를 만들고 있었다
모듬꼬치
요리과정을 봐서 그런지
소금을 엄청나게 뿌렸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이 짜지는 않았다 ㅇ.ㅇ
일본 소금맛
명란을 말은 고기랑
삼겹살 + 대파
닭똥집 + 양파
문어다리
4개밖에 안되는데
사이즈가 꽤 큰편이었다
하나도 안질기고 맛있었다 ^_^
어디선가 들었는데 나카쓰 야타이는 바가지가 심하다고 ;;
술은 더이상 먹지 않고 딱 저거만 먹고 일어났다
사람도 너무 많고 자리도 좁아서 넘나 불편 ㅠㅠ
아마 토요일밤이라 그렇지 않을까.......
한산할때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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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간 모츠나베 라쿠텐치!!
텐진과 나카스 포장마차 사이에 있다
입구가 꽤 작은편이라 유의깊게 봐야한다 ㅇ.ㅇ
오후 5시~오전 2시까지 영업
거의 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손님은 1테이블뿐이었지만
우리가 나올때쯤엔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왔다
전부 좌식좌석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한다
오픈한지 오래된 가게지만
나름 오픈주방!
한글과 영어가 함께 있는 메뉴판
여기도 외국인이 많이 오는거 같다
생맥주는 기린을 쓰고 있다
스모츠 (폰즈에 절인 곱창)
생강 다진게 같이 나오는데 생강살짝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안질기고 꼬들꼬들
그리고 김치
좀 짜고 맵지 않다
모츠나베 990엔
1인분
처음에 육수가 없는데
양배추에서 울어나와서 국물이 생긴다
이정도 익으면 흡입
곱창은 약간 질긴편이고 약간 매콤한데
추가로 더 매콤하게 할 수 있는 고추가루?가 있다
거의 다 먹었을때쯤
직원이 와서 라멘? 이래서 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튀기지 않은 생면
익으면 약간 우동보단 얇은데
이 면 진짜 맛있었다
둘이서 990엔 1개랑 면추가하면 딱 맞는거 같은 양이다 (+맥주)
나올때보니 계단에도 줄을 서는 경우가 많은지
한줄로 서있으라고 안내문? 같은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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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노아시티에서 후쿠오카타워로 가는 버스에서 보이는 풍경 ㅋㅋㅋㅋ
갯벌체험인가 ㅋㅋㅋㅋㅋ
마리노아시티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후쿠오카타워로 갈 수 있다
거의 바로 앞에 내려주니까 넘나 편하다
맑은 3월의 후쿠오카타워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ㅠㅠ 진짜 추웠다
건물 앞쪽으로 가면 입구가 있다
오늘의 영업시간이라고 쓴걸로 봐선
영업시간이 자주 바뀌는거 같다
정말 신기했던게
남자끼리 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ㅋㅋㅋㅋㅋㅋㅋ
E티켓을 가져갔기 때문에
결제는 하지 않고 출력물만 제출했다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한글로도 설명이 써 있는데
후쿠오카 타워 올라가기 직전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넘나 사실적이고 못생겨보이게 나와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내려와서 나갈때 손바닥 반만한 사진을 준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못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엘레베이터 걸이 있다!!!!
마이크로 일본어랑 한국어로 설명해준다
전부 유리로 되어 있는게 자랑이라고 하면서
꼭대기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랄까
합성같은 넘나 맑은 하늘과 바다
전부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햇빛이 이러면... 넘나 덥다....하
모모치해변도 바로 보인다
구경하는 빈냥이
뭘 보고 있나 했더니 예쁜 풍경을 보고 있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도시랄까
설명서 같은거에
후쿠오카 타워는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써 있었다
5번째가 공중정원!!
1번째는 역시나 도쿄 스카이트리 ㅇ.ㅇ
뭔가 멍때리면서 창밖을 보기에 좋은 곳이었다
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더 좋았다
한층 내려오면 이런 자판기가 있는데
좌물쇠를 팔고 있다
좌물쇠는 이렇게 걸어서 뭐 사랑을 맹세한다 그런거겠지
남산에 있는거랑 비슷하다
이런 하트모양 포토존도 있다 ㅋㅋㅋㅋ
이 포토존 앞에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거치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남의 도움없이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앉아서 창밖을 보다가 넘나 진귀한 장면 포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모모치해변에서 누군가 결혼식을 하고 풍선을 날린게 아닐까 싶다
바람이 쎄기 때문에 풍선이 거침없이 날라간다~~
이쪽에 망원경이 있었는데
너무 남의 집이 잘 보이는 쪽이라 어딜 봐야할지 ㅠㅠ
후쿠오카 타워를 나와서
앞으로 조금만 가면 후쿠오카시 해변공원이라는 곳이 있다
춤 못추는 길거리 댄서도 봤다
너무 허세...가... 쩔...
날씨가 좋으니까 한 컷 ㅋㅋㅋ
모모치해변!!
인공해변이라고 했는데
모래밟을때 느낌이 정말 별로였다 ^_^
모모치해변에서 보이는 시사이드 모모치
그 유명한 빅바나나
원래 뭔가 먹을까 했지만
너무 추워서 패스 ㅠㅠ
이렇게 보면 약간 해운대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해질녘에는 정말 예쁠꺼 같은 비주얼이다 ㅇ.ㅇ
모모치해변에서 후쿠오카타워가 바로 보일만큼 가까이 있다
그냥 코앞에 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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